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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하기 -1- 나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있다는 걸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경단녀가 된 지금, 뭐라도 배워보고자 국비지원 학원을 다닐 생각으로 고용센터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러 갔다. 거기서 직원분께서 '국민취업지원제도'라는 게 있다면서 상담한번 듣고 가보라고 추천해서 상담을 하게 되었다. (아마 알려주지 않았으면 영영 몰랐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국민취업지원제도란?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에게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관련 취업지원서비스와 수당(비용)을 지원합니다. 간단하게 말해 취업할 의지가 있다면 취업지원서비스와 수당을 준다는 내용. 실업급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 2022. 6. 8.
연말정산: 아기 정보 등록하기 (미성년 자료 조회 신청) 자녀가 미성년일 경우, 부모의 공인인증서로 자녀의 자료 조회가능. 자녀가 성년일 경우, 자녀 본인이 직접 정보 제공 동의를 해야 함. 1.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바로가기 국세청 바로가기 2. 제공공의현황 3. 자료제공동의 신청 4. 미성년자녀 신청 5. 미성년 자녀자료 조회 신청 (자녀 주민번호 입력) 2020. 1. 29.
칸쿤 신혼여행 : 여행 준비 (ESTA , 여행자보험, 유심카드 외) 나는 여행을 가기 전 계획짜는 걸 좋아한다. 쓸데없이 시간 소비하는 걸 싫어하는 게 가장 큰 이유인데,, 그렇다고 계획표대로 무조건 움직이는 건 아니다, 상황에 따라 많이 바뀌기도 한다. 이번 신혼여행도 계획을 하나하나 짜기 시작했다. 그동안의 여행과는 다르게 신혼여행이기 때문에 좀 특별하게 하고 싶어 계획표를 짰으나.. 뜻밖의 축복이 찾아와^^ 계획표를 전면 수정했다. 신혼여행때쯤이면 임신 8주차라서 긴 비행시간이 무리가 되지 않을 까 싶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산부인과 의사쌤 하는 말이 가지말라고 해도 갈거 아니냐고 ㅎㅎㅎ 무리하지만 마세요~! 라면서 쿨하게 가도 된다는 허락을 맡았다...ㅋ 본격적으로 계획을 짜기 시작했고, 우선 가기전 필수로 준비해야하는 것들을 미리 알아보았다. ESTA .. 2020. 1. 16.
칸쿤 신혼여행: 6박 7일 항공권, 호텔, 스냅 예약하기 (둘이 합해서 500만원??) 칸쿤으로 결정한 우리! 몇개의 여행사를 통해 칸쿤 패키지 견적을 받아보았으나 맘에 들지 않아서 발품을 팔기로 했다 역시 여행은 발품하는 재미:-) 아메리카 공항 칸쿤은 무조건 1회 경유! 아직 한국에서 칸쿤까지 가는 직항은 없고, 1회 경유를 해야하는데 보통 달라스, 뉴욕, 아틀란타를 경유해서 많이들 간다. 경유지에서 1~2박해서 패키지로 많이들 가더라고. 근데 우린 오로지 칸쿤에서만 지내기로 해서 3시간 대기후 바로 비행기를 탔다. 항공권은 아메리카에어라인으로 인당1,358,900원이였고, 좌석지정으로 둘이 합해서 177,000 금액을 지불했다. 호텔 (시크릿더바인, 이비스칸쿤센트로) 우린 첫날과 마지막날은 이비스칸쿤센트로 라는 저렴한 호텔로 예약했다. 금액은 2박해서 98,512원! 첫날은 공항 도착.. 2020. 1. 16.